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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신간 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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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조회수 : 17- 첨부파일 2025년 9월 도서소개.mp3 (7587135) 다운로드
게시내용
안녕하세요. 점자도서관 전진영입니다.
오늘은 9월 일 요일입니다.
점자도서관에서 2025년 9월 대체자료로 제작한 신간도서를 안내드립니다.
첫째,
제목: 삶이라는 완벽한 농담, 이경규 지음, 2025년 쌤앤파커스 출판
방송인 이경규가 오랜 방송 생활과 개인적 경험 속에서 얻은 삶의 통찰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화려한 무대 뒤의 고독과 실패, 좌절을 진솔하게 드러내며, 이를 유머와 농담으로 이겨낸 과정을 통해 인생의 굴곡조차도 성장의 자산임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 누구나 겪는 삶의 무게를 가볍게 전환하는 생존 철학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둘째,
제목: 모두의 민주주의, 김정인 지음, 2025년 책과함께 출판
정치학자 김정인이 민주주의를 시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 속에서 완성되는 가치로 재해석한 에세이입니다. 그는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전환점을 돌아보며 참여민주주의·숙의민주주의 등 새로운 흐름을 제시합니다. 특히 가정·학교·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민주적 가치가 구현될 때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고 강조하며, 이상과 현실을 아우르는 미래 민주주의 비전을 담았습니다.
셋째,
제목: 모든 걸음에는 이유가 있다, 김아영 지음, 2025년 북플레저 출판
저자 김아영이 인생의 발걸음을 성찰하며 쓴 에세이입니다. 좌절과 방황, 회복과 선택의 과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멈춘 걸음조차 다음을 향한 준비이자 성찰의 순간임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일상의 작은 경험과 감정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독자가 자기 삶의 걸음을 존중하고 의미를 찾도록 이끕니다. 모든 걸음은 결국 자신을 완성하는 여정의 일부임을 일깨우며, 독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넵니다.
넷째,
제목: 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 2025년 웅진지식하우스 출판
유시민이 젊은 시절 접한 책들을 통해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어떻게 형성해왔는지를 성찰한 인문 에세이입니다. 그는 정치·사회·철학·역사 속 사상가들의 책이 자신에게 준 영향을 풀어내며, 독서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사고와 태도를 바꾸는 힘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청춘이 책을 통해 자기 삶의 의미와 길을 발견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섯째,
제목: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지음, 2023년 다산책방 출판
『맡겨진 소녀』는 아일랜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소설로, 가난한 집안에서 홀대받던 한 소녀가 친척 집에 맡겨지며 처음으로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경험하는 이야기입니다. 낯선 집에서 맞이한 잔잔한 일상 속에서 소녀는 자신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깨닫고, 삶의 새로운 빛을 발견합니다. 간결하면서도 깊은 문체로 가족, 상실, 치유를 그려내며, 작은 친절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여섯째,
제목: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2025년 밝은세상 출판
세계적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가 그려낸 성장소설입니다.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녀 오로르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재능 때문에 고립과 오해를 겪지만, 동시에 그 힘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존재로 성장합니다. 이야기는 가족의 비밀, 사회의 편견, 인간관계의 상처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결국 타인과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진정한 성숙과 희망을 발견하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일곱째,
제목: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지음, 2016년 열린책들 출판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도둑 무리 속에서 자란 수와 상속녀 모드가 얽히는 사기극과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수는 귀족 남자의 음모에 가담해 모드를 속이지만, 두 소녀는 서로에게 끌리며 예기치 못한 감정을 키워갑니다. 거듭되는 배신과 반전 속에서 탐욕, 속임수, 사랑이 교차하며 인간 관계의 복잡함과 욕망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치밀한 구성과 섬세한 문체로 사랑과 진실의 힘을 묘파한 작품입니다.
여덟째,
제목: 두고 온 여름, 성해나 지음, 2023년 창비 출판
청춘의 한 시기를 통과하며 겪는 사랑, 우정, 상실의 기억을 그린 성해나의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뜨겁게 빛났던 여름의 순간과 그 속에서 맺었던 관계들을 되돌아보며,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감정과 상처를 마주합니다. 계절처럼 흘러간 청춘의 풍경 속에서 떠나보낸 것들은 결국 현재의 자신을 만든 흔적이자 성장의 토대가 됩니다. 작가는 사라져간 시간과 남겨진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자에게 청춘의 아픔과 성숙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아홉째,
제목: 첫 여름, 완주, 김금희 지음, 2025년 무제 출판
섬세한 문체로 청춘의 내면을 그려온 김금희의 신작 소설입니다. 작품은 ‘완주’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첫 여름을 맞이한 인물들의 만남과 관계를 통해 성장과 변화의 순간을 포착합니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 그리고 서로에게 기대어 나아가는 경험을 담아내며, 삶의 한 시기가 지닌 특별한 빛과 의미를 드러냅니다. 김금희 특유의 따뜻하고 정제된 서술은 일상의 사소한 장면 속에서 인간관계의 깊은 울림을 발견하게 합니다.
열째,
제목: 이유가 있어서 명곡입니다, 장금 지음, 2025년 북피움 출판
이 책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명곡들을 통해 음악의 힘과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저자는 곡이 만들어진 배경과 창작자의 의도, 그리고 청중이 경험하는 감정과 해석을 함께 다루며 한 곡이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 사회와 개인의 기억을 담는 그릇임을 보여줍니다. 음악은 위로와 치유, 공감의 매개가 되며, 독자에게도 자신만의 인생 명곡을 돌아보게 합니다.
소개해 드린 도서는 음성, 점자, 데이지파일 등 원하는 형태의 자료로 제작하여 대출해 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과 신청은 점자도서관 대표번호 062-672-9534 또는 직통번호 070-8820-6673 전진영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